아무 날도 아닌 날 지금까지 보지 못 했던 에세이다. 아니, 지금까지 접할 수 없었던 자기 계발서이다. 그것도 내 연배, 아무데도 끼지 못 한… 예전에 잠시 언론에서 X세대로 분리된 적 있지만 전혀 의미 없던 IMF 직격탄을 맞은 세대와 연결된 그 다음 세대의 이야기다. 하이텔, 천리안 세대가 아니라 ‘나우누리,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