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도 잊고싶었을까
망각의 바이러스..
하지만
다시 기억해내고 싶어하잖아.
비 맞은 상처를
씻기고 싸매어야만해.
망각만으론 치유할수가 없어.
나비는
망각의 바이러스가 있는 곳으로 우리를 인도할테지.
바이러스 만나기전에
나비가 안아줄거야..
다시금 길을 갈수있게.
나는 너의 나비
너는 나의 나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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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뎌 일하게 됐어요.
복학할때 다되서 이게 모람..
워드만 좀 할줄 알믄 댄다는데..무슨일이 기둘리고 잇을런지..
던벌려고 하는것보담..
바쁘면 시간 잘 쓸수있을거 같아서
하기로 했어요.
하하. 그리고 당분간
백수라고 말안해도 되겠어요.
행복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