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핫~

온 몸에 두드러기가 나서 어제 하루 결근을 했지..
(병원 갔더니 식중독 같은데요.. 그러더라궁.. 식중독이예요.. 도 아니구.. 헐~)

덕분에 잠만 실컷 잤지.. ㅎㅎ

아침에 출근해보니 모니터 옆에 우편물이 있더라구..

잠도 실컷 잤겠다 기분 상쾌한데 고지서 외의 우편물이 와있으니까 기분이 정말 좋더군..

이런 맛에 우편물을 회사로 받는다니깐.. 자랑도 할겸.. ㅎㅎ

다만 아쉬운건.. 당신 이름이 딱 보면 남자구나.. 라고 느껴지면 더 좋을것을.. 하핫
(불만은 아니야.. ㅎㅎ 다만 그렇다는거지.. 담부턴 안보낸다 그런말은 제발 하지 말아줘~)

회사로 받는 이유중 또 하나는..

우리집 얼마전에 이사했어.. 뚝섬역과 한양대역 중간으로.. ^^

암튼.. 엽서 너무 고맙구.. ^^

이번엔 답장 꼭 할게.. ^^  뱌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