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자국 남긴다

왔다가도 흔적 안남긴다구…서운했냠? 히히.
편지 잘 받았어.
답장 보내려고하는데 아직은 앉아서 글쓸 시간을 만들지못했어.
니가 잊을즈음…에 쓰마.

에혀..머리아푼 하루였다.
니 인생에 태클을 거는 인간은 누구였냐?
그 태클거는 인간이 너무 가까이 있으면 그거 숨통을 조인다.
휴……
난 그 태클을 어찌 넘어갈지 요즘 고민이 많네.
時不時不 욕만 나온다야…
내몫까지 좋은한주 보내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