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따뜻한 그곳….무아지경…

오늘..
언제나 따뜻한 그곳…무아지경..이 생각나는 날입니다.
부산은..
지금..
무지하게 비가 많이 오고 있어요.
천둥과 벼락도 내리치구요..
오늘같은 날엔 평소에 죄많이 지은 사람은 밖에 나가기 두려운 날이겠죠..
저도 …
밖에 나가기가 왠지 두려워 집니다.
남들이 알게 또 남들은 모르지만 내마음만은 알고있는…
나의 죄가 …
두려워 지네요..

몸조심들 하세요..
괜히 돌아다니지들 마시구요..

                                                     -천둥과 벼락에 겁먹은 부산아지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