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속의 사람들..

열차와 열차를 이어주는 문에 기대어 있자니
그 한칸의 열차안에 있는 사람들의 행동과 표정이 보였다.

누군가가 시킨것처럼 일제히 핸드폰을 꺼내든다.
고개를 숙인다.
혼자 “피식피식’웃기도 하고, 무엇인가를 열심히 그린다.

제일 많이 볼수 있는곳 : 신도림에서 갈아타는 “가지친 2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