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금도 …

난… 생각만 쭉 적고 있다…
내 삶에 대해 필요조건인것과 내 게으름에 절대불가피한것으로…
고로…
아직두 2004년이란걸 잘 인식못하고 있다..
인식할때쯤….
익숙하게 계획이란걸 세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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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연초라서…..
모두들 바쁘다구 하는데…..
2003년 12월 28일 0시 42분….
2004년 01월 03일 1시 10분….
종로의 거리는 택시로 밀리기 시작했다….
그런데….
손님을 태운 택시는 몇대에 불과했다…
다들 뭐하는거쥐…
바쁜척 하는건가??…
우리 바쁜척하지말구 보고 살자…
그래야 세상과 살아갈 자신이 생기지 않을까…
그때쯤이면 보고 싶은 사람은 보고 사는건가??..
보고 싶은녀석이 넘 많은데…
지금도…
난…
바쁜척하구 있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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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나의 일상입니다…
아무도 모르니(그럴수밖에~)..
그래두 왔다간 흔적남겨서 기쁘시죠…주인장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