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가 다니는 회사에서 바깥을 바라본 풍경이다.
Es가 열광하는 사진중에 하나는
낯설지 않은 것을 낯설게 찍는 것
낯선 것을 낯설지 않은 것으로 찍은 사진이다….
익숙함과 익숙하지 않음….
그 작은 저울의 평형 상태를 흐트러뜨림에 열광한다.
항상 좋은 술친구가 되어주시는
안과장님에게 이런 멋진 솜씨가 있었다니….
그의 사진첩에 감동을 하다….
http://www.raysoda.com/Com/Photo/List.aspx?f=U&u=29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