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가영삼이에요.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어린나이에 뭐가 그리도 바쁜지..
안부한줄조차 피력하지 못하고 꽤 오랜 시간 보내왔네요..
요즘은 제가 여행다니는게 일이고, 여건이 조금 안맞다보니..
대학로와 극장이라는 곳에 발을 못 붙이고..
그래서 우연으로라도 스쳐 뵙지 못하였네요.^^;
간혹, 고기집에 가면 생각나곤 하는데..^^
이제 크리스마스에요..
의미야 해석 나름이지만, 부디 좋은 날로 맞으시고
곧 오는 2006년 새해에도 福 많이 받으세요.^^
그럼 추위가 가시기 전에 또 들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