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오래간만에 와서 좋은 글들 읽고 조금 차분해져서 갑니다…^^
아버지께 글 하나 보내드렸어요…^^

워낙 학교수업에 신경써본 적이 없는지라…
거의 2년만에 듣는 수업이 상당히 힘겹네요…
짐이 무겁다는 걸… 예전에 알았더라면 좋았겠구나…라고 생각하면서도
한편으로는 역시… 그 기간이 없이는 알수없는 거였다..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물론;;; 좀 더 빨리 깨달았다면 좋았겠지만요…^^
남들 다 아는 걸 왜 여태 깊이 생각해보지 않았는지.. 참;;;;

씨이익… 봄입니다… 정신적인 거나 물리적인 거나  시작하기에는 딱 좋은 때 아니겠어요?

꼬리  비오더니 좀 춥네요.; 감기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