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뎌 셤 끝났당~~

비오는 월요일인데다가 피로가 누적된 하루…

정말 끈덕지게도 시간 안가더군요…ㅡ.ㅡ

너무너무 공부하기 싫어서 공부하려는 친구붙잡고 주절주절 했더랬어요.

그래도 마다않고 얘기 열심히 들어주는 친구가 넘 고마운거 있져…

누가 머래도 너무나 사랑스럽고 고마운 내친구…

흐흑… 눈물이 다나넹…ㅡ.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