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ee였던 …(백수라도) 시절이 새삼그립지 않던?
신입티는 이제 벗었을테구.
점차 이해와 타협을 배워가면서
그리고
순수한 마음을 감추며 살아가야 할지도 모르겠다.
직장인들이 꽤 웃겨
어제의 동지가 오늘의 적이 되는 일들이 순식간임을
느낄때도 있고
그야말로 포장마차 안에서 소주잔을 기울일때
충분히 인격적으로 하자 없는 사람이라고 보여지지만
다시 시간에 쫓기는 안으로 들어와서는
전부들 갑자기 가면을 하나 뒤집어 쓰고
생활하고 있는 것처럼 보이니 말이다.
아 물론…이런 상황에 절대 적용되지 않는 부류도 많다고 인정해
은성이는 직장에서 어떤 인물로 보여지길 원하니?
능력있는 남자다 아니면 인격적인 사람이다.
둘다?
혹시 가타카라는 영화보았니?
가끔 그영화가 주는 섬뜩함을 느낄때가 있다
지금의 가장 큰 시장성이 개성이라지만
사실은 우리는 몰개성에 갇혀 있지는 않을까
별생각을 하고 있다.
꿈과 의욕가 가득차 있는 신입사원에게
이제 직장경력 8년차의 넋두리를 늘어 놓고 있었군..
화이팅 하구~
이미지를 얻을 수 있는 주소를 가르쳐 줄께~
흠
제일 자주가는 사이트는
디지털매니아들이 모여있는 http://dcinside.com/
그리고 군데군데 배경으로 쓸것이 많은 http://solomoon.com/ 의 자료실에 들어가보고
그리고 완전 프리는 아니지만 쓸만한
그리고 그외엔 다음카페를 많이 이용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