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이렇게 화내기도 참 오랜만인거 같아요.
정말 몇달이나 계속된 핸드폰 요금과의 분쟁때문에 지금 돌아버리고 있다는
핸드폰 다시는 분납할부로 안사리라!!!
겨우겨우 내일아침까지 받기로 했는데 이게 도대체 몇일째 이러고 있는지.
아 오늘은 겨우 돈이 들어오나 했더니 내일아침까지라니.. 으웅..
오늘도 역시 밤8시에 친구들과 모임이 있어요.
친구 한녀석이 월급을 탔대요. 역시나 미친듯이 술을 마시겠지 -_-a
학교도 안가고 완전히 엉망 진창인 생활인채로 이렇게 망가져가고 있어요.
젠장.
인생이 잼있긴 머가 잼있어요.
사실 나한테 돈이 많고 남자도 많고 아름다운 외모에 똑똑한 머리가 있다면
세상 정말 잼날듯. 캬캬.
아. 아무튼간에 기분 나빠요.
그래서 여기다대고 퉁퉁거리는거예요. 깔깔.
모르겠다. 밥이나 먹어야지 으으 체하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