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 어머…..

이거 남자분 홈피 맞나요? 어쩜 음악이며, 배경하며 이렇게 이쁠수가…^^;

안녕하세요? 전 리아 친구 주미라고 한답니다…캐나다 사는 친구요. 제 얘기 많이 들으셨죠? 방금 리아를 통해 들었는데 저보구 기생 스탈이라 하셨다면서요? ㅜ.ㅜ 머 그래두 파출부 스탈이란 말 듣는거보단 낫다구 애써 위로를 하고 있슴다…ㅋㅋ

본명을 오늘 첨 알았네요. 맨날 돌쇠, 돌쇠란 소리만 들어서 본명이 돌쇠인줄 알았는데…–;

모 사실 잘 아는 사이가 아니라 돌쇠씨께 별로 쓸 말은 없네요…ㅎㅎ

어젠 오랜만에 친구집에서 파티를 했는데 어떻게 집으로 배달되어 왔는지 전혀 기억이 안나요…흑흑. 그래두 이쁘니까 기어코 집까지 무사히 배달되어 오는게 아닌가 하며 안심을 하고 있슴다…ㅋㅋ 리아한테 들어보면 아시겠지만 저 자타공인 공주여요…–; 양해를 해주시길! 암튼 그래서 오늘은 하루종일 속이 안 좋아 라면 국물만 먹었답니다. 이제 슬슬 배가 고프려 하네요.

악! 여긴 벌써 새벽 한시라 배고파두 그냥 자야겠슴다. 살빼야지요…–;

그럼 나중에 또 놀러올께요.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