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집중해서 글을 쓸 수 있는 환경이 아니된다…메신저 친구들도 넘 많구..시간도 없구…
종로에서 솥뚜껑맨 만나기루 했거든…지금 달려오고 계셔~~~ ^^
여하튼…어제 돌쇠하구 많은(?) 얘기할 수 있어서 속 시원했다…
너두 되게 웃겼지? 쿠쿠…나두 참…네 말대로 공주병보다 무서운건 주인공병인거 같아…ㅋㅋ
여하튼 어제는 역사에 남을 날이야…너한테서 술을 얻어 먹다니~~~(이거 쓰면 당신 테러 당하는거 아냐?)
영화보여준답시구 불러서리, 종로에서 한시간이나 운동하게 만들어서 넘 미안하네…^^
나중에 영화도 보여주고 우렁된장도 먹여줄게…^^
글구 이래저래 난 정말 든든한 빽을 가졌다는 생각을 했단다…
물론 은성이야 다른 사람들한테도 그러한 빽이 되겠지만…^^
동시에 여자친구들한테도 든든한 빽만 되면 정작 당신은 작업착수 못할 거 같어…
예전에 메신저에 speed wins!라구 내가 썼던거 기억하나 모르겠다…
어제 도서관 어쩌구 하는 걸 보니 맘에 드는 도서관녀가 하나 있나본데(헉…이것두 나의 착각이려나?) 이번엔 꼭 잘해봐~~~ ^^
절대 "그냥 친해지기"만 하지는 말어…-_-:; 넌 친한 여자 많쟎오…
여하튼…은성이는 정말 괜챦은 넘인거 같어…
잘생기구 듬직하구 착하구 의리있구…
복받을거야~~!!! 하는 일들 모두 잘되길 바래~~~
앞으로도 힘든 일있으면 또 호출할게~~~ 쿠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