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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플 달라구 했었는데 뭔가 잘못됬군 저번주 일요일날 광주로 왔고 아직 여자친구와
시작 단계라서 데이트에 바빴네 [이제는 너를 이해….] 글귀가 왠지 슬프게
느껴지네 옛날 예적에 헤어진 여자친구가 내게 보내준 마지막 글귀가 생각나는군
가을엔 별 생각없이 살아야 장땡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