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빠 카드 고마워 ^-^
많은 사람한테 쓰느라고 힘들었겠네~~~
나도 왠지 오랜만에 크리스마스 카드 받는 기분이야.
근데 보내는 사람에 이름 쓰지말래니까 -_- 써가지구 엄마가 누구냐고 꼬치꼬치 캐물었어.
게다가 카드가 집으로 배달온 게 아니구 엄마가 직접 우편 집중국에서 가져오셨어.
우리 엄마 우편 집중국에서 일하시거든.-_-; 간혹 우리집으로 오는 우편물이 있으면
동료직원들이 발견하면 엄마한테 곧장 주거든 -_- 신기하지….
암튼 고마워. 왠지 오빠의 악필이 사랑스럽다~`
주님의 은총도 고마워 ^-^
난 내일 선거 하고 여행가….마음 정리 겸…. 떠나는 여행이야…… 많은 걸 얻고 왔으면
한해 정리도 잘하고……..
건강 유지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