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을 맞아 바라는 것 두가지만 이루게나

나도 한 아버지의 아들로서 바람이라네.제발 아버님 건강이 좋아지시길.
이런 어려운일 있을때 자식의 도리는 어머님께 따듯한 말한마디라네.
내가 너무 노티나게 굴었나? 한살 더 먹었다고.
서울 와서 검도장 근처도 못가봤는데.나도 이제 슬슬 운동을 해야겠고.
회사 옆에 헬스장이 있긴 하나 시설이 좋지 않고 삶의 한가닥을 놓친듯한
말은 왠말인가? 술을 꾾다니…허허 술을 꾾는다.난 그일 만큼은 못할것 같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