삐지지마…~ -_-;

몰래 몇번 다녀간거..찔리게시리…ㅠ.ㅠ

오늘은 글 남기고 간다..

수술 잘 되셨나보네..
넘 다행이고…츄카해…

울 엄마도 내일 수술하시는데..
큰수술은 아니고..
몇년에 한번씩 물혹에 찬 물 빼는거…
첨엔..울고 불고..
세상이 다 사라진 듯 허무했는데..
몇번째가 되니까….. 아무렇지 않게 되는게..
참..간사해…자식들은…(나만..그런거면..취소..)

잘 지내고…
계속 그 행복이 계속되길..

국수는 언제 주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