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사하기로 했다..
항간에 사람들은 나에게 회사좀 그만 옮기라고..
대체 내 지갑에 니 명함이 몇개나 있는 줄 아냐고..
(이빨이나 쑤시라지 뭐.. 훔훔..)
암턴..
생각지도 않게..
TBJ랑 OLD & NEW랑 또 하나의 브랜드를 가지고 있는 큰 회사에서..
연락이 왔더라구..
내가 제시한 연봉보다 조금 더 올려서..
여긴 퇴직금도 없는데 퇴직금까지 준다네..
근데 사표 수리가 안되서 골치 아픈 상황이..
암튼 내가 호떡 두개 사줄께!!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