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스토랑에서 파스타 큰 거 하나, 샐러드 하나를 먹고
후식으로 커피를 먹고 있는데
오늘따라 이상하게 파스타가 더 먹고 싶은거다…
면도 쫄깃쫄깃 탱글탱글하니 잘 익혔고…
그래서 와이프를 여러가지로 설득해서
‘하나 더’를 허락 맡았다…
테이블도 이미 다 치웠는데…. 한 접시더 -_-;;;
위 그림은 오늘 와이프가 그려준 그림
아래는 와이프를 설득하기 위해 급하게 아이폰으로 찾았던 파스타 열량에 관한 글….
세몰리나는 글루텐이 많이 들어 있는 ‘듀럼(durum)’이라는 딱딱한 밀의 배아를 거칠게 갈아서 만든 것으로 쫄깃쫄깃한 식감과 고소한 맛이 특징이다. 입자가 거칠고 딱딱해 천천히 소화·흡수되기 때문에 보통 밀가루와는 달리 살이 잘 찌지 않는다. 게다가 장 운동도 활발하게 해주기 때문에 날씬한 몸매 유지에 상당히 효과적이다.
[원글] http://tong.nate.com/kim3548/338031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