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니터 2개 (크기 모름)
White macbook (2009 early model)
Macbook Air (직접 구매한 것이 아니라 모름)
iPad (iPad Air2)
여권
식탁이 나의 책상이 된지 6년째… 책상 위 상시 아이템은 총 5가지이다.
API 참조하면서 빠른 코딩이 필요할 때만 보조 모니터를 사용하고 평소에는 잘 사용하지 않는다.
대부분의 업무, 놀이 활동은 가능한 iPad에서.. 집중해서 뭔가를 작성하거나 해결해야할 때만 맥북을 켠다.
화이트맥북은 오래된 Xcode 환경이 필요할 때나 심심할 때만 켠다. (iOS 5 시절 최적화된 환경이 아직 존재)
책상 위에 올려 놓는 중요한 토템은 여권. ‘영어 공부를 게을리하지 말자’는 각성효과와 함께 ‘항상 떠날 준비가 되어있는가’를 묻기 위한 장치이다. (2013년 큰 수술이후 ‘인생 덧없다’는 걸 상기시켜줄 아이템으로 환자복 입은 사진을 액자로 만들어 놀까 하다가 여권으로 선택했다.)
책상은 잡지, 우편물, 각종 인쇄물로 자주 꽉꽉차며 일주일에 한 번씩 갖다 버린다.
Desktop 화면도 마찬가지.. temp라는 디렉토리를 각종 파일로 자주 꽉꽉 채우며 일주일에 한 번씩 갖다 버린다.
- 저장공간 : iCloud, Dropbox, 1password, Pocket
- 문서작성 : Keynote, BBEdit, Evernote, Paper53(iPad)
- 툴 : Xcode, Server, PyCharm
- 기타 : Slack, Ma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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