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페이지가 참 시원하고 경쾌하군요. 부드럽고 차분하고 은은하고… 수식어가 자꾸자꾸 떠오르는 홈페이지입니다. 방문이 늦었습니다. 이유가 있었다는거 이해해주리라 믿고, 꼼꼼히 모든 글 읽지 못하고 갑니다. 자주 자주 조금씩 읽고 쓰지요. 내 홈페이지의 메뉴와도 썩 잘 어울리는걸? 나혼자생각.. ...Read More
ㅅ 양 이야기… ㅅ 양이 들려준 이야기다… 혹시나 B양 아류를 생각하셨다면 얼릉 닫고 나가 딴일 보시길… ㅅ양 이야기 하루는 ㅅ양 친구들과 집 앞 어느 허름한 떡볶이 포장마차에 갔단다… 떡볶이에 순대 시켜서 맛난게 먹고 있는데… 죠쪽에~~ 포장마차 덮개가 슬쩍 열리더니… 주섬주섬 뻘줌뻘줌… 한 총각이 들어 ...Read More
이스…축제 가다… 17일 축제 첫날입니다. 복학생 이스는 축제임에도 불구하고 담주에 두개나 있는 셤 때문에 도서관에 아침부터 와 있습니다… ‘쿵짜라짜라짠~~’ 10시부터 시작되는 심란한 음악소리…–;; 암 소리 안 드릴리 없습니다…오늘은 날씨도 좋습니다… 그럭저럭 점심도 먹고 그래저래 시간이 흘러 4입니다… ‘드르륵..드르륵..’ “엽세여?” ^^; “나야…혜신이랑 혜란이 왔어…너 보구 ...Read More
이럴 때 듁고 싶다. 친구가 나에게 작은 실수를 했다… 나에게 용서를 빌길래… 용서해준다고 밥사라고 했더니…. 자기 알바해야 하겠다고 한다… 하하..그래서 눈치를 까고…. (이스가 얻어먹는 눈치는 좀 빠르다…) "걱정마 나 요새 소식해" 했더니… 이런 답장이 왔다… ********************************************* 세상에서 삼대 거짓말! 1.수능출제자: 교과서를 중점적으로 냈습니다. 2.범죄자 ...Read More
그런 여자친구가 될게 무슨 일 있었냐고 다그치기보다는 따뜻한 눈빛으로 몇 시간이고 너를 바라보다가 헤어질 때 믿는다는 한 마디로 내 마음을 표현하는 그런 여자친구가 될게.. 네가 힘들어 할 때도 어설픈 위로로 오히려 답답할 내 마음 드러내기보다는 그냥 네 옆에서 조용히 다독거리고 네 맘 편해질 때까지 ...Read More
그런 남자친구가 될게 내가 피곤할때도 너에게 짜증 부리기보다는 너의 눈빛을 바라보는 것만으로 너의 따뜻한 마음에 나의 무거운 마음이 풀리는 걸 느낄 수 있는 너의 마음을 누구보다 잘 아는 그런 남자 친구가 될게. 내가 힘이 들 때도 너에게 위로 받기 보다는 그저 네가, 너라는 아이가 ...Read More
우리의 마지막 (1) 많이 힘드냐고 묻는다면 이 악물고 그럴리 있겠냐며 예전처럼 웃어보일겁니다. 그 웃음에 눈물이 베어나와도 지나치게 씩씩한척한다고 핀잔들어도 나 절대로 힘들지 않다고 그러니 걱정 말라고 큰소리 칠 자신도 있습니다. 하지만 많이 힘들었냐고 묻는다면 이번엔 그랬다고 대답해야 겠습니다. 찢기워진 가슴에게 미안해서라도. 그동한 흘려넘친 눈물에게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