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 Archive

Room

처음 디카 산 기념으로 ^^ Es의 방 한 구석… 99년부터 만 6년을 같이 해 준 내 컴퓨터 RAM만 업그레이드하고 사용하고 있다. ㅎㅎ 이젠 mgame에 있는 게임도 못 하지만 왠만한 작업은 다 가능한 컴퓨터 나중에 PC 시장에 64bit 바람이 불면 그 때 바꿀 예정 ^^ ...Read More

감사드립니다

  멀리 있어도 가슴으로 가까운 사람들 우리는 서로 모르는 사이지만 서로를 아끼며 염려해주는 사랑하는 사이가 되었습니다    맑은 옹달샘같은 신선한 향기가 솟아나는 곳 그저 그런 일상에서 알게 모르게 활력을 얻어 갈 수 있는 곳 그래서 행복한 우리가 되었음을 느끼는 곳   서로 아끼며 아낌을 받는다는 느낌 ...Read More

[공지사항/이벤트] 12월 17일까지 유효

해마다 있는 무아지경의 이벤트 ^^ 그 동안 [무아지경]을 찾아주셨던 고마운 님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어 진짜 우표가 붙어 있는 그리고 제 악필이 써져 있는 연하장을 보내드리려고 합니다. 직접 받을 수 있는 주소를 아래 답글로 달아주시는 분에 한하여 발송할 예정입니다. 코멘트가 아니라 [답글]로 달아주세요… ...Read More

옆집에 놀러간 생각

. 잘지내나 난 니 말대로 세상과 단절된곳에 또다시 들어가버렸다. 계룡대는 아니지만 거기보다 더.. 심각한곳에 ^^ 시간은 내가 생각하는것 보다 훨씬 빠르고 조용히 간다. 사용하지 못하고 흘려보낸시간.. 잃어버린 시간들 같다 ^^ ...Read More

음악들이… 글을 쓰고 싶게 하네요.

오랜만에 들어왔더니.. 음악들이 갯수가 많이 늘어있네요.. 그 중에 좋아하는 노래가 몇개 있길래.. ^^; 1994년 어느 늦은밤… 애절한 목소리의 멜로디를 듣고 있노라면.. 눈물 한 방울 뚝 떨어질 것 같다죠.. 특히나.. 밤에 혼자 조금 울적할때 듣고 있으면.. 울컥 할 때도 있어요.. 그대손으로… 기영이형을 통해 알게 된 ...Read More

[황지우] 거룩한 식사

거룩한 식사                       황지우 나이든 남자가 혼자 밥 먹을 때 울컥, 하고 올라오는 것이 있다 큰 덩치로 분식집 메뉴표를 가리고서 등 돌리고 라면발을 건져올리고 있는 그에게, 양푼의 식은 밥을 놓고 동생과 눈흘기며 숟갈 싸움하던 그 어린 것이 올라와, 갑자기 목메게 한 것이다. 몸에 한세상 떠넣어주는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