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들이… 글을 쓰고 싶게 하네요.

오랜만에 들어왔더니..
음악들이 갯수가 많이 늘어있네요..
그 중에 좋아하는 노래가 몇개 있길래.. ^^;
1994년 어느 늦은밤…
애절한 목소리의 멜로디를 듣고 있노라면.. 눈물 한 방울 뚝 떨어질 것 같다죠..
특히나.. 밤에 혼자 조금 울적할때 듣고 있으면.. 울컥 할 때도 있어요..
그대손으로…
기영이형을 통해 알게 된 Lucid fall. (스펠링 맞나몰라..ㅡㅡ;)
제가 제일 좋아하는 그룹이에요.. ㅎㅎ
거의 유일하게.. 제가 직접 돈주고 시디를 사게 만들었을걸요?
음.. 버스정류장 OST에 메인테마인 이 노래도.. 루시드폴만의 분위기를 한껏 느끼게 해주죠..
혹시 솔로 엘범도 들어보셨나요? 강추여요.. ^^
종로에게…
JS의 이 노래역시.. 참 좋아해요.
음.. 사람중에도.. 이유없이 좋기도 하고, 주는것없이 밉기도 한 사람 있잖아요?
이 노래도 그런거 같아요.. ^^

그냥… 주저리 주저리 흰소리만 늘어놓았네요…

저도.. 빨리 홈페이지나 하나 열어서.. 좋아하는 음악이나.. 글들을 좀 걸어놓아야 할텐데 말이죠.
도무지 홈페이지를 만드는게 시작이 안되네요…

참.. 어제는.. 죄송해요. .^^;; 시험이 코앞이라.. 괜히 여유가 없네요..
다음기회는 꼭 잡도록 하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