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만인고~

당신 자리를 찍은 사진을 보니..

매우 부럽군.. 허허~

우린 1층에서 올라오는 역겨운 감자탕 냄새와..

그 냄새와 더불어 찾아드는 똥파리들..

그리고 창문을 딱 가려버린 새로 들어선 옆 건물..

깨끗히 치워도 5분을 못가는 산만한 내 책상 뿐이네.. 헐헐~

지금 내가 당장 가지고 싶은건..

디카보다는 파리약 뿐이라네.. 우헬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