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몬가는줄 아라씸미당..
작년엔.. 형부랑 언뉘랑 남친이랑 안면도엘 다녀왔는뎅..
혼자가 된 지금은 갈쑤 엄써져 버린줄 알구 남들은 즐건맘으로 휴가 자블때..
의욕 엄넌 코아는 젤루 마지막에 남들 아무도 잡지 않는 날.. 자바버려쑴미당..
하~ 코아가 넘 불쌍해 보였는쥐..
맘 널브신 하나님.. 코아의 맘 헤아리시어.. 칭구와 우연히 겹치는 날.. 택일하여 주시거..
아무런 재미 엄쒸 하루 하루 보내는 코아..
휴가를 갈수 이따는 즐거움에.. 기쁨 가득한 맘으로 오널하루 보내구 이씸미당..
어데루 갈까.. 우히히.. 히죽.. *⌒________________⌒*
친구의 온천 추천으로.. 갈곳을 정하고..
낼은 아직 한달이나 더 나믄.. 휴가 계획 짜러 칭구 만남미당..
다른 분덜은 휴가 계획 다 끝내신 상태게쪄? ^^a
욜띠미 일한.. 당신을 훌훌 즐거이 떠나라.. 아싸라비아..
어째.. 너무져아 가슴떨려.. 코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