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답장 보낸다고 했던게..
계속 늦어지네..
미안해.. ^^;;

실은 편지는 저번주 초에 써놨는데..
주 초에는 너무 바빠서 우표까지 사다놓구 못보내고..

저번주 목요일날 외할머니께서 돌아가셨어..
그래서 정신없어서 못보내고..

8월은 출근 한 날이 출근 안한 날 맘먹는다..
계속 이렇게 일이 밀리니 잠깐 짬 낼 시간도 안난다..
핑계같지만.. ^^;;;;

술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