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가 좋아 ~

It was shiraz라는 노래…한국말로 된 노래가 있지 않나? ‘덧없이 흘러가는 시간 속에서 어떤 만남을 준비할까 ~’ 가사중에 이런 소절이 있던 것 같은데

항상 들어오면 들리는 노래들이 조금은 낯설었는데, 오늘은 노래가 모두 너무 좋아 ^^
아무래도 난 알아듣지 못하는 말을 꼬부랑 거리는 노래들을 좋아하나봐 -_-

그래서 CD를 트는 대신에 무아지경을 열어놓고 일하고 있어

벌써 3시인데 일은 절반 밖에 못했고, 배까지 고프려 하네 …

anyway, 난 이제 또 일하러 ~ 뽜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