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교보문고에 갔다가 고승덕 변호사 아저씨가 쓴 “포기하지 않으면 불가능은 없다” 란 수기 책을 보고 읽다가 집에 가져가서 다 읽게 되었는데 변호사 아저씨가 공부한 것 보니까 지금까지 내가 한 공부는 공부가 아니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내 몸과 마음이 괴로울 때 남도 그렇다는 이야기, 그러니까 그 괴로움을 이겨야 남을 이긴다는 이야기, 정말 공감이 갔습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고변호사 수기책보고 질렸어요
2003-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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