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수 없는 허전함.

“그대가 곁에 있어도 나는 그대가 그립다 ” 라는 류시화님의 제목을 다들 한번쯤은 들어보셨을겁니다.
그런데 갑자기 이 제목이 왜이리 절실하게 다가오는지…

가을이라 그럴까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