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회사는 의류 이외의 악세사리는 라이센스 업체에서 만들어오는데..
시계빼곤 다른 악세사리들은 너무나 촌스러워 사가는 사람들이 신기할 정도지..
어제 매장에 잠깐 나갔다가 마음에 쏙 드는 모자를 발견했지..
스타일은 당신이 원하던 스타일이고..
재질은 데님.. 워싱이 맘에 들더라궁~ ^^
근데 가격이 무려~ 5,500원..
직원 할인가 해서.. 거금 3,300원에 샀지.. 헤헤~
너무 이뻐서 나두 샀다..
많으면 몇개 더 사려고 했는데 딸랑 두개 남았다고 하더라구..
카메라 있음 찍어서 보여주면 좋을텐데..
아무튼 주소 알려주면 바로 택배로 보내줄께..
(택배비랑 삐까하군.. )
모자를 미끼로 술사달라고 하고싶지만..
요즘 술 자제하는 분위기이기도 하고..
꼴랑 3천원짜리 주면서 생색내는것 같기도 하궁.. ^^;;;;;
싸다고 서운타 생각하지마.. ㅎㅎ
그리구..
모자가 맘에 들기를 바래..
머리에 맞기도 바라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