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ㅋ 매년 염치없이 연하장만 받아가네요..
한 번도 답장 안하면서 말이죠.
그래도 꿋꿋히 이번에도 크리스마스 카드 받아가렵니다. ^-^v
형도 메리 크리스마스에 미리미리 새해 복도 많이 받으시고요,
좀 늦었지만 생일도 축하드려요.
그리고 요즘 날이 많이 추워졌는데 더 꼭꼭 싸매고 다니시고요. ^—–^
마지막으로 중요한 주소는..
서울특별시 용산구 청파 1가 113-8 2층
입니다.
우편번호는 아마도 140-869 일거에요..
누가 볼세라 무서운 일도 없으니 그냥 공개로 적습니다. >.<
ps.
형. 저 오늘 생일이네요. 몰랐는데 어머니가 챙겨주시네요…
하는것 없이 나이만 먹어갑니다..
역시 부모님 뿐이 없네요. 흑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