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을 쓰고 참석하는 컨퍼런스


#UXcampSeoul


기업이나 언론에서 주최하는 컨퍼런스들에 참석할 때는 그런 경우가 없는데

단체가 주최하는 컨퍼런스, 특히 대학생 봉사자들이 많은 컨퍼런스에 참석하면

가끔씩 경쟁이라도 하듯 청중들을 향해 과도하게 사진을 찍는 경우를 보게 됩니다.

그것도 멀리서 많은 청중들을 찍는 원거리 샷도 아닌

컨퍼런스의 진지하고 뜨거운 분위기를 느낄 수 있도록 근접 촬영하는…




성황리에 진행된 컨퍼런스의 기록들과 작은 흔적들도 모두 남기고 싶어하는…

자신의 땀과 노력을 간직하고 싶어하는 건 이해 하지만…

사진에 찍히고 싶지 않는 사람들도 있다는 걸 알아주셨으면 해요….



아래는 제가 얼마나 사진 찍히는 걸 싫어하는지 알려주는 모습 =0=

곰탱이





사진을 찍고 찍히는 걸 좋아하는 사람들의 개성 만큼

사진 찍히는 걸 싫어하는 사람들의 개성도 존중을 해 주셨으면 합니다.

(제가 사진을 찍기 싫어하는 이유는 여길…. ^^ ==> [사진을 찍지 마세요] )




열심히 준비하고 힘들었던 만큼

컨퍼런스 당일에도 청중과 참석자들을 세심하게 배려하는

따뜻한 마음가짐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긴 글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