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서운 블로터 닷넷…
( http://www.bloter.net/archives/73791 기사에 대한 트랙백.)
CA는 자사 제품 기사가 나와서 좋아하기만 하고
꼼꼼히 읽어보지 않고 있는걸까…?
예전 3Tera의 AppLogic 제품이 CA가 인수한 이후로 처음 기사가 나왔다.
그런데 어이 없게도
“앱로직”이란 제품명이 “웹로직”으로 잘 못 올라가 있어
블로터 닷넷 twitter계정에 수정 요청을 했는데
계속 수정이 안 되고있다.
댓글들을 모두 없애 버린 후에는
트랙백으로 밖에 글에 대한 피드백을 제공할 수 밖에 없어 약간 불편하다.
(핫.. 확인해 보니 SNS들을 이용한 댓글 달기가 가능하다.
어머, 그런데 댓글들이 왜이리 적지? )
블로터닷넷의 오타는 지금 뿐이 아니고 여러 번 있었다.
그 때마다 안쓰러워서 수정 요청을 했는데 제 때에 제대로 수정된 적이 없다.
블로터닷넷.. 정말 언론이 맞다면 수정 후에
[정정보도] 처럼 ‘바로 잡습니다.’라는 안내도 해야 하지 않을까?
이번에는 얼마만에 수정이 될까…?
(“앱로직”을 “웹로직”으로 한 것이 총 5개다.)
만일, 중소기업이었다면…
(어렵게) 자사 제품 기사가 나왔다고 좋아했을텐데
그 기사에 제품명이 엉뚱하게 되어 있으면 얼마나 충격이 크고 서운했을까…
이번에는 블로터닷넷에 시위하는 심정으로 글을 한 번 남겨본다.
기사에 나오는 회사들을 위해 작성후 배포할 때는
다시 한 번 더 꼼꼼히 검토해 보고 내보내길 바란다.
※
앱로직 : CA의 클라우드 가상화 제품명
웹로직 : Oralcle (구 BEA)의 Web Application Server 제품명
무서운 블로터 닷넷
2011-09-01
I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