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권산날

오늘 집에 돌아오는길에 복권을 하나 샀더랬어요.
이제껏 그흔한 500원짜리조차도 당첨되본 경험이 없기때문에
사실 횡재를 노리는건 아니네요…^^
그냥 발표하는날까지 행운을 부르는 부적인것마냥 가지고 다니려구요.
발표가 월말에 있을거라고 했으니깐 적어도 남은 2주일은 행복한거네? ^^
술에 취해서 복권사는 아저씨 보고서 저두 한번 따라해봤는데…
괜히 기분이 좋다.
아~ 오늘밤엔 잠이 잘올거 같아요…(잠이 너무 잘와서 탈인뎅…ㅡ.ㅡ)
기분 좋은밤~ 다들 좋은꿈 꾸세요!! ^______________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