봤어염??
넘 슬퍼염..
울지 않을 수 없게 만들더라구염..
저 첫번째 보던날.. 그 글의 공연 소식을 듣고 원작자가 왔었는데..
연출하신 분도 그 날 그 분을 첨 보셨다고 하네염..
흠냐. 암턴. 넘 슬프당..
원래 아동극이라..애덜은 넘 좋아하는뎅..
같이 본 어른들은. 우느라 정신이 없져..
마냥 슬프다기 보단…. 감동이라는 표현이. 더 어울릴 듯..
특히 마지막 장면. .. 쥑인다~~~~
어떤 공연보다. 아름다운. 무대일겁니당..
희정인 1월에두 봅니당…
세번째 보러 갔을때…표가 없어서.. 기냥 왔었는뎅..
1월 공연두 표구하기가 힘들다고 하다라구염..
전 이미 예매를 했지만….
기회가 된다면.. 함 보세염.
울지 않을 수 없다니깐.. 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