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

이제 와서 생각해보니..
우리가 공통으로 알고 있는 인물이 있었군요..-_-
아 좡 보고 싶네. 사실 나보다 한참은 언니일거 같지만, 피식.
사실 유니텔 너무 가고 싶었어요.
그런데 얼마전에 유니텔에 들어갔었을때, 그는 이미 없더군요.
그래서. 돌아나왔죠. ㅎ_ㅎ
아..이젠 그사람 생각안해요…으쓱.
갑자기 왜 이런 이야기 따위를;;
아아 저. 제로보드 쓰고 시퍼요 -_-
제로보드 너무 이쁜거 가타서 조아여.
그리고 써지는 글자체나 이런것도 너무 좋고.
요새는 홈페이지라던가 머라든가 하는것들.
업뎃이라던가 리뉴얼이라던가 하는 것들.
다 귀찮기만 하고.
무언가를 쓰는 것도 쉽사리 손에 잡히질 않네요.
헤헤.
난 2001년 초의 내가 좋아요.
2000년 말의 나도 좋고.’
그래서 그때의 기억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것이겠죠.
악몽이라뇨 후후.
제길이 너무 귀여워서 잠시 와봣어요.
여전히 너무 졸려서 -_- 횡설수설중이지만. 히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