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로보드 게시판이 왠지 맘에 들어서 인가 자주 들리게 되버렸네요.
오늘은 wind란에 있는 글들을 모두 읽었어요.
그냥 슬쩍 눈물이 나려고도하네요.
사실, 별로 안 좋아하는 데 …..
아 뭐 잼있는 일들 없을까요 후훗.
좀 신나는 일 같은 거요.
영화보러 가고 싶어요.
오늘 사실 볼라고 했는데, 귀찮아병에 걸린 남자친구때문에
내일 보자고.. 사실은 어제나 오늘이나 제가 좀 모나게 말을 해버려서
그거게 삐진것도 싶지만. ^-^
아 혼자라도 나가서 영화 보고 올까나.
아 윈도2000서버를 깔았는데 컴퓨터가 괘니 최적화 된거 같아서 너무 좋아요 T-T
햄을 구워서 밥에다가 마구마구 먹어버렸어요.
머스타드 소스와 어울리는 것들은 무엇무엇이 있었죠..?
친구한테 전화해서 차나 한잔 마시자고 해야겠어요 히히.
아무래도 오늘로 금연 같은거 못할거 같기도 해요 훌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