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읽은 것이 넘 많당..
근뎅.. 글을 읽을 수가 없네염..흄냐..
요즘은 이상하게 아무것두 손에 안 잡힙니당.
오죽하믄..글도 못읽고 티비도 못 보구..
당췌 집중이 안됨.. 흄냐..
그냥 뒹굴고 있는뎅..
이상하게 배고픈건. 귀찮지 않군염..
그리구 더 신기한건..
하는 일이라곤. 먹고 뒹구는건뎅..
입술에 물집이 생겼다는거..
거 피곤하믄 나는거 아니던가??
역쉬. 육체적 피로보담.. 정신적 피로가 더 무서운 건감?? ㅋㅋ
나 태어나서 입술물집 첨 생겨봄..(좀 곱게 자라긴 했쮜.. 푸헤헤헤헤)
이게 일케 아픈건줄 멀랐음. 기냥 딱지같은것이 붙어있는건줄 알았음.
물집난 자리가. 쑤시구..따갑넹.. 흠냐..
아픈뎅.. 울 엄만.. 니가 머하는 일이 있다고 물집나냐고.
추잡스러우니깐.어여 약바르라고..
구박만 하구..아흐… 서글픈 백수의 삶이여.. 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