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으로…

오늘 “집으로…” 시사회를 갔다 왔더랬습니다…

정말 감동의 물결…

다들 꼭 한번은 보시길 바랍니다…

미술관옆 동물원으로 잘 알려진 여성감독 이져..이정향…

영화가 끝난뒤 메이킹필름도 보여주더군요…

이정향 감독과의 인터뷰와 캐스팅부터 제작과정 등등…

레옹 이후에 이렇게 크게 울어본 영화가 없는것 같습니다…

영화에 나오는 2천원이 저를 그렇게나 많이 울게 만들더군요…ㅠ.ㅠ

영화 시사회 몇번가봤지만 관객들이 영화끝나고 두번씩이나 크게 박수친것은

처음 보았습니다…것도 누가 시키지도 않았는데 다들 자진해서 박수를 짝짝짝…

울고 울고 또 울었습니다…

영화가 대박나길 바라면서 몇자 적어보았습니다…

모두 개봉하면 보러가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