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당한 영화…

어제 배틀로얄 시사회를 갔었드랬죠…

부푼 가슴을 안고…기대감에 가득차서…

아 그러나…이 황당무개한 영화를 어찌한단 말입니까…

사회붕괴와 청소년범죄에 대해 시사했다고는 하지만

저에게는 인간의 잔혹성만 드러내준것 같은 영화였어여…ㅜ.ㅡ

배틀로얄…즉 BR법 그런게 생긴다면…나에게 그런상황이 온다면…

살인게임을 해야만 한다면…

상상하기도 무섭네요…

아니지 아니지…그런 상황이 오면 혹시 내안의 다른 내가 즐기는건 아닌지 ㅋㅋㅋ

배틀로얄…오늘이 개봉인데 흥행에 성공할지 궁금해 지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