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이 같다는 단순한 이유로 들려보게 되었습니다.
글들을 읽어보니 주인장 님이 어떤 분이신지 참 궁금해지네요.
자기 주관이 뚜렷하다는 점이 가장 마음에 들었습니다.
일반적인 관념에서 묻혀사는 것이 아닌 자기 가치관에 의해 주위 시선에 게의치 않고 행동할 줄 아는 게 자기완성의 길이라 생각하거든요.
그래도 여전히 남의 시선이 두려워 행동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요.
내가 그렇게 하지 못해도 자기 개성대로 살아가는 사람들이 많은 다양한 사회가 되길 빌어봅니다.
저도 제 생각을 글로 정리해보고 싶긴 한데 그게 언제가 될 진 모르겠군요.
홈피 잘 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