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moment / 화 분 화 분 Es 2002-05-302002-05-30T21:36:25+09:002002-05-30T21:36:25+09:00 moment 가진 것도 없고… 왜소하고 작은 몸이긴 하지만…. 초라한 모양새라도 열과 성을 다하여… 내 안에서 당신을… 붉게 아름답게 피워낼 수 있다면… 저 화분처럼 당신을 감싸 안을 수만 있다면 그걸로 족하다… 행복이란 그리 멀지 않을 거 같다… Related Posts 안녕! UFO 소박하고 때로는 사치스러운 작은 바램들… 신부님, 신부님 좋은게 좋은 건가요? [연극 : 잠들 수 없다. 첫공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