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나 해서 말야
내가 지금 설이야.
지금 시각은 3시30분
넌 내일 출근해야하고….
난 이제야 겨우 널 볼 수 있는 시간이 나고..
근데 혹시아 해선데…
내가 너한테 <나와  ..얼굴함 보자> 하면 나올 수 있니?
후후…혹시나 해서 써본 글이야….
토욜날 다시 내려간다…어쩜 낼은 시간이 날지도…그건 아무도 몰라….
전화 함 해바바바..
…….. 이나이에 무슨 짓인지…
근데 내가 누군지는 아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