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린 언제 볼 수 있지

내 여자친구는 선배 학교 동기라네 태풍 루사가 드러 닥치는 7일 토요일
광주 부모님께 인사했고 그런데 얼마나 잘 삐지는지 내가 삐순이라고 부룬다네
서로 상처 주지 않은 사랑을 나누어야겠지 만야에 헤어지더라도 추억이 아름다운
그런 사랑말일세

가끔 동상 홈에 들어오면서 늘 느끼는거 한가지 유니텔 홈 만큼 열심이진 않지만
앞으로 살아가면서 꼭 좋은 인간관계를 맺고 싶은 사람으로 느껴진다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