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에 실려 돌아오는데 무지 기분이 좋았지..
너 첨 만난날 생각나더라…
학교가야하는데 일어나기 싫다고 한 말 기억하니..(많이 컸당^^)
그 아침이 무지 행복했었는데..
그때 들었던 노래도 기억나더라.엄정화 festival…
그 아침 참 많이 가슴이 두근거렸는데…
간만에 가슴이 두근거리더라..
담에 볼땐 알지?
그때까지 늘 행복하길 진.심.으로 바래..
돌아오는길..
2002-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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