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한 아침이당..

오늘 울 회사 품평회 있어서 회사 사람들이 다 거기 갔오..

조용하니.. 일 안하고 농땡이치기 딱 좋군..

지금 11시 30분이 넘었는데 아직까지 일 안하고 뒹굴뒹굴.. ㅋㅋ

언제와? 나 요즘 심히 괴로우니 돌아오면 술한잔 사줘.. ^^

참.. 그 얘기 했던가?

나 똥차됐어.. ㅜㅡ

내 동생 24살의 나이에 장가간다고 난리네..

내년 봄에 간다니까..

확실히.. 똥차 된거지?

울엄늬.. 지금 남자만나서 가을에 시집가라신다..

죽겠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