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이스군..나 신샤..방갑지?

야후 검색란에 “마리아나로렌”을 찍었더니
세군데에서 나오더군…
전에 경향신문 기사와 쌈지사이트와
마지막으로 자네 싸이트에서…
어인 일인가?
자네 싸이트에서 내이름이 거론되다니..

요즘 바쁘이..
낮엔 회사다니고 저녁엔 공연연습 하느라…
똥구녕이 찢어지게 바쁘이..

글중에 쌈사페 얘기 나오던데…
혹시 시타르 악기에 유일하게 코러스가 있었던 밴드 혹시 기억하나?
거거 날세..-_-;;
울 밴드는 자격미달로 참석 못했고
딴밴드에 혼자 껴서 부르게 됐으이…

담주에 홍대 쌈지에서 공연하네…
자네가 구경 와준다면야 감사하지만
안온다면 두번다신 자네꼴 안볼꺼네..움핫핫

자네나 나나 바빠도 연락좀 하고 살아보자~
가뭄에 콩도 좋으니…^-^
그럼 러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