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ppy new year!

하루남았다.
2002년.

너무많이허전하다.
도대체뭘하고산건지.
앞으로어떻게살건지.
점점꿈과희망은작아지고,
불안과두려움만늘어간다.
아.심난해.

내년계획다세웠니?
참잃어버린다이어리못찾았다고했지?
깨끗한새다이어리에뭘먼저적어넣을까.
그고민이나하러가야겠다.

새해복많이받고,
내년에도밥잘먹고건강하고
멋진일들만일어나기를~ 바랄께.^^